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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새누리당 단원을 조직위원장 임명
30년간 현장 노동가로 활동한 점 인정받아 유일하게 임명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시찰 등 전방위적인 활동 계획
2017년 02월 02일 (목) 12:38:33 박현석 phs@ansantimes.com
   

임이자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이 지난달 31일, 새누리당 단원을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정우택 원내대표, 김명연 대변인 등이 함께 자리했다. 새누리당 조직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는 임이자 의원을 비롯해 23명이 임명됐다.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이날 “70년 역사의 60년 동안을 우리 당이 나라를 지키고 기둥처럼 역사 속에서 활동해 왔다. 지금은 우리 당이 참 어려운 상황이지만 새누리당이 죽고, 살고 하는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바로 되고, 국민이 편안해지려면 그동안 나라를 지켰던 보수가 다신 한 번 굳게 서서 바로 잡아야 한다”며 “여러분들을 보니 제가 힘이 나고, 격려되고, 우리 다 같이 힘을 합해서 어려운 이 나라를 바로 세우고 힘들어하는 국민에게 위로가 되고 어려운 살림살이를 잘 보살필 수 있는 그 길에 여러분이 헌신해주시고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단원을 조직위원장에 임명된 임이자 의원은 “지난 30년간 현장 노동가로 활동하면서 대규모 국가사업단지가 형성되어 있는 단원구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당협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조직을 정비할 계획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민심을 파악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고려대 노동대학원 법학석사 출신으로 시의원을 거쳐 한국노총 경기본부 상임 부의장,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을 역임했으며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등원했다.

한편 새누리당 비대위는 사고지구당으로 분류된 상록갑 지역의 조직위원장도 공모를 통해 전 지방선거에 출마한 김모씨와 이모씨, 지역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모, 김모씨 등 4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재공모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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