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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호수공원마을, ‘공연문화축제’ 성황
   
 

신도시 대림호수공원아파트가 19일과 20일 양일간 ‘e편한세상 공연문화축제’를 열어 입주민들과 인근 아파트 주민들, 상가 상인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입주민만 참가하는 ‘입주민 화합 노래자랑’, 20여 명의 현직 가수들이 출연한 ‘스타가요 큰잔치’,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한 100여 개 부스의 ‘야시장’은 금방 입소문을 타고 양일간 2천여 명이 넘는 인원을 모아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아파트 입주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개최된 ‘입주민 화합 노래자랑’은 입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상엔 삼성55인치FHD-TV, 금상엔 LG통돌이15kg세탁기, 은상엔 미디어빨래건조기, 동상과 인기상은 자전거 등 고품질의 다양한 상품을 많이 내놓아 큰 관심을 끌었다. 노래자랑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입주민 노원숙, 윤건웅 씨는 상품과 함께 가수협회로부터 가수증까지 수여받아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입주민들을 가장 환호하게 한 순서는 현직 가수 20여 명이 참여하여 4시간 가까이 열띤 가요콘서트를 연 ‘HD 스타가요 큰 잔치’다. 이날 가요콘서트는 공개 녹화되어 OBSW, SUTV, 복지TV 등에 방송 예정이다. 주민들에게 볼 기회, 가수들에게 공연할 기회, 문화소외계층 등에 방송되어 시청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축제의 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

행운권 또한 공평하게 세대당 한 장씩만 배부하여 축제기간 동안 사용하도록 하였는데, 36인치 텔레비전을 비롯하여 자전거, 이불 등 1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입주민에게 골고루 풍족하게 나눠주어 축제의 흥을 더했다.

임용관 입주자 대표회장은 “이번 축제는 지난 4월 회장으로 당선된 후 치르는 첫 행사로, 10여 년 간 축제가 개최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침체된 분위기의 아파트에 공연문화축제의 장을 열어 활력을 불어넣고 입주민들이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색안경을 끼고 축제를 반대하거나 시끄럽다고 항의하는 분도 있었지만, 아파트 비용을 쓰지 않고도 질 높고 만족스러운 축제를 치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진행하고 보니 다행히 정말로 많이들 나오셔서 즐기고 행복해하셔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축제 개최의 취지와 소감을 밝혔다.

입주자 윤모 씨 등은 “그동안 동대표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도통 몸에 와 닿지 않았는데 이렇게 이틀 동안 시끌벅적하게 큰 축제를 열어주니 신나고 즐겁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입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을 많이 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현미 시민기자>

신현미 시민기자  webmaster@ans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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