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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뮤직페어 수상자 음악회 ‘성황’고잔신도시 ‘안산 WE ROCK’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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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10회 전국 청소년 뮤직페어가 5월21일 오후 안산문화광장 썬큰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가운데 6월2일 오후에는 중앙역 건너편 고잔 신도시에 자리하고 있는 ‘안산 WE ROCK’ 공연장에서 ‘청소년뮤직페어 수상자 음악회’가 펼쳐졌다.

제10회 전국 청소년 뮤직페어가 5월21일 오후 안산문화광장 썬큰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가운데 6월2일 오후에는 ‘청소년뮤직페어 수상자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수상자 음악회는 중앙역 건너편 고잔 신도시에 자리하고 있는 ‘안산 WE ROCK(대표 이준경, 안산예총 문화사업본부장)’ 공연장에서 진행됐다.


모든 수상자가 참석할 수는 없었지만 서울예술고 실용음악과 중심으로 구성된 TRS밴드의 공연, 용인팀이 주축이 된 배드데일밴드, 인천7남매팀 등 고등학생들이 참여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젊음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들은 대부분 세월호의 아픔이 있는 안산을 생각했고 3년전 형과 누나, 언니와 오빠들이 이슬처럼 사라져갔던 세월호를 그리며 스스로 작사 작곡한 노래들을 때로는 힘차게, 때로는 구슬프게 불러댔다.


이날 음악회를 준비한 안산예총 김용권 회장과 이준경 문화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이 제대로 갖춰진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그동안 아이들은 길거리에서 아니면 허름한 지하실에서 연습을 해왔는데 오늘 잘 꾸며진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니까 참으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우리 어른들이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이런 질좋은 무대를 많이 만들어주고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최소한 이런 무대에라도 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행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소년 뮤직페어는 강원도를 비롯해 충북, 서울, 인천, 경기도 팀 등 모두 40여개팀이 참가한 전국대회였으며 대상에는 상금 100만 원과 경기도지사상, 금상에는 상금 70만 원과 경기도교육감상 등이 주어진 대회였다. <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김태창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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