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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 소리를 찾아 나서는 안산국악지부제25회 전국 경.서도 소리 경창대회 개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대상에 안산국악 부지부장 정현숙씨

박미옥 지부장 ‘국악 자부심 가져도 좋다’

 

제25회 전국 경.서도 소리 경창대회가 9월3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대회를 마치고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제25회 전국 경.서도 소리 경창대회가 9월3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본선은 오후 3시부터 시작됐다.

사단법인 한국예총 안산지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안산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안산시, 안산시의회, 안산예총에서 후원했다.

특히 지난 24년간 안산에서 전국대회를 주관하면서 단 한 번도 안산사람이 대상을 차지하지 못했던 한을 풀고 이번 대회에서는 당당하게 안산사람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차지해 안산국악협회를 고무시켰다.

그동안 대상은 서울, 부산, 인천, 경북, 충청, 강원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고르게 받았으며 경기도에서도 부천, 의왕, 남양주, 수원 등에서는 대상 수상자를 배출했지만 안산에서만은 대상 자가 없다가 이번 25회 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줘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자는 한국국악협회 안산지부 부지부장인 정현숙 국악인이다.

정현숙 국악인은 민요명창부에 출전해 예선에서는 ‘유상가’를 불렀고, 본선에서는 ‘제비가’를 불러 당당하게 1등을 차지한 것이다.

이번 대회 민요 일반부 대상은 경기도지사상이었다.

지난 199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5년째를 맞고 있는 한국의 문화소리 전국 경.서도 소리 경창대회는 전통공연예술의 질적 향상 및 국악인의 자질향상과 경.서도 소리 분야의 균등발전과 신진 발굴 육성을 도모하는 권위 있는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하자는 목적을 가지고 출발했다.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안산시지부 박미옥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서민들이 즐겨 부르던 경기소리와 황해도지역에서 발생해 널리 퍼진 서도소리는 예술적 가치가 높고 전통성이 우수해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돼 전수하고 있다”면서 “오늘 이 대회가 경기소리와 서도소리의 보급과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자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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